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4차 재난지원금 등 추가경정예산 심사가 이번 주 본궤도에 오른다.국민의힘은 추경안에 편성된 일자리 예산이 최대 6개월짜리 '단기 아르바이트'에 불과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대해 예결위 국민의힘 간사인 추경호 의원은 "단기 알바 일자리사업은 전액 삭감하겠다"면서 "피해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형평성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증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