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울산사옥 등 11곳의 부동산을 매각한다.앞서 NH투자증권은 2019년 10월 서울 여의도 사옥을 2548억원에 매각한 바 있다.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공개경쟁입찰로 매각을 하는 부동산들은 비업무용 건물"이라며 "과거에도 매각을 시도했지만 유찰된 바 있다. 현재 매각할 시기라고 판단해 매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