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화장실, 목욕탕, 병원 등에서 찍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사이트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해당 사이트 운영자는 지난 16일 "불과 일주일 전 추가한 신규 도메인이 또 차단됐다"며 "약관 위반으로 트위터까지 정지를 먹은 상태"라며 당분간 신규 도메인은 추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해당 사이트는 국내 접속이 차단될 경우 신규 도메인 주소를 트위터에 공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