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법원에서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사건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의 재판이 약 4개월 만에 열린다.한국당 황교안 전 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 등 27명도 같은 법원 형사합의11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는 오는 25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