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에서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를 활용한 배달 서비스가 시작된다.21일 KT는 울산광역시 지역화폐 서비스인 울산페이를 활용한 지역 배달서비스 '울산페달'을 오는 2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울산페달은 울산페이 앱에서 주문부터 결제, 배달 요청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지역화폐 서비스로 울산페이 충전 후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