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목욕장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 전수검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정부는 최근 경남 지역 등 목욕장업에서 감염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목욕장업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오는 22일부터 전국 목욕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