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부산의 향토사를 토대로 쓴 두 번째 수필집이다.저자의 부산 이야기는 1950년대 이후의 시대상이 주내용이다.저자는 몸소 체험하고 부산의 각 지역마다 얽힌 옛이야기를 살펴보기 위해 부산에 있는 두 곳의 아리랑고개를 두 번이나 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