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관현악단 최초 창작음악축제 '이음음악제' 개최

국립국악관현악단 최초 창작음악축제 '이음음악제' 개최

bluesky 2021.03.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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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국악관현악단 최초의 창작음악축제 '이음 음악제'를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과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이 추구하는 국악관현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관현악시리즈Ⅳ '상생의 숲', 악기와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실내악공연 '회복의 강',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청년 연주자들의 연주로 재탄생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레퍼토리 '2021 오케스트라 이음', 2020 국립극장 창작지원 공모사업 선정작 '함께 가는 길'까지 총 4개 공연으로 구성했다.

각기 다른 지휘자, 공간에서 함께하는 국악관현악부터 실내악까지 다양한 우리 창작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