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식품유통 전문 자회사 SPC GFS는 지난 16일 AK S&D와 식자재 공급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SPC GFS 담당자는 "맞춤형 식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양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SPC GFS는 예술의전당 외 60여 개 FS·대리점을 통해 학교 약 1만2000개에 후식류를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