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6명 발생했다.송 과장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18일 140명을 넘고, 각종 모임·활동 증가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며, 일상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확진자가 더 큰 폭으로 줄지 않고 정체되거나 조금 증가하는 상황에서 모든 시민이 긴장감을 놓지 않고 방역에 참여해 주셔야, 방역과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검사를 보면 3만7653명으로 전일 3만4505명 대비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