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기반 맞춤의학 전문기업 디엔에이링크는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AccuFIND COVID19 Ag'에 대한 타지키스탄 정부의 정식 승인을 획득하고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타지키스탄 정부는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이용한 전국 공항 및 철도의 여행객들에 대한 의무검사와 정기적인 국민검사 등을 골자로 하는 코로나19 방역 계획을 가지고 있다.
디엔에이링크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우수한 성능과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가격에 매력을 느껴서 제품 공급을 제안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