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 6일까지 저층주거지 내 마을과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단 '오지라퍼' 2기 16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참여 중인 마을에 직접 찾아가 사업 설명 및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선발될 16인의 '오지라퍼' 2기는 다음달부터 4주간 마을사업 및 공동체 관련 필수 교육을 이수 후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