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건환경 소통 담당할 캐릭터 개발

서울시, 보건환경 소통 담당할 캐릭터 개발

bluesky 2021.03.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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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온·오프라인에서 보건환경 시민 소통을 담당할 캐릭터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은 유튜브, 페이스북, 뉴스레터 등 소셜미디어와 온라인상에서 시민과 친근한 소통을 위해 보건환경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고 발전시킬 계획이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등 보건환경 정보와 소통은 이미 우리 생활에 필수가 됐다"며 "대학생 인턴의 손에서 탄생한 캐릭터들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눈높이에 맞는 보건환경 소통을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