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쳐 소액주주연대와 손잡은 전략적 투자자 명인에듀가 이퓨처 주식을 장내매수해 지분율을 7%대로 끌어올렸다.이에 따라 명인에듀 측 이퓨쳐 보유지분은 33만7398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기존 6.07%에서 7.07%로 늘어났다.명인에듀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회복한다는 주주연대의 명분에 뜻을 같이 한 만큼 책임 있는 주주로서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며 "앞으로 지분을 계속 늘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