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이테크건설은 1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당 1500원의 현금과 0.3주의 주식을 배당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 선임의 건 승인으로 이복영 사내이사와 안찬규 사내이사 그리고 김정섭 사외이사 등은 모두 다시 3년의 임기동안 SGC이테크건설을 책임지게 됐다.
SGC이테크건설 안찬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부실 채권에 대한 일시적인 손실 처리로 상장 이래 처음 영업 적자가 난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올해는 확보한 담보채권 실행을 통해 채권회수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