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19일 서울 통일로 농협생명 본사에서 직원 청년이사 9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이번에 새로 도입된 '청년이사회'는 젊은 실무자들이 조직 현안에 대한 논의 및 회사 정책이나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영진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만든 조직이다.청년이사는 미래 핵심리더 양성과 창의적 시각의 목소리를 듣고자 25세에서 37세 사이 밀레니얼세대 위주로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