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4개소 첫 운영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4개소 첫 운영

bluesky 2021.03.21 11:16

0004604810_001_20210321111539918.jpg?type=w647

 

서울시는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4개소가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서울소방재난본부, 4개 최종치료센터가 참여하는 '서울시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협의체'를 운영해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4대 중증질환 환자의 골든타임 내 최종치료를 목표로 민간 의료기관과 함께 서울의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해오고 있다"며 "이번 중증외상 최종치료센터 4개소 운영을 계기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