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교내 임대업체와 상생의 길 찾는다

광주대, 교내 임대업체와 상생의 길 찾는다

bluesky 2021.03.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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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내 임대업체와 상생의 길을 모색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대는 지난해 '착한 임대 운동' 동참에 이은 후속 조치로 교내 임대업체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인 오는 4월 26일까지 비대면 수업이 진행됨에 따라 임대업체가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한 상황에서 고통 분담과 상생발전을 위한 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