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일부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서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 등으로 보상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시는 우선 7월부터 동구지역 행정복지센터 11개소를 비롯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등 총 22개소에서 재활용품 유가보상을 실시하는 인천e음가게를 시범 운영한다.인천e음가게는 자원순환가게로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을 가지고 오면 지역화폐로 보상하고 수거된 재활용품은 100% 재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