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결말이 있는, 소위 멀티엔딩 게임이 있다.13일에는 마비노기 유저 간담회가, 이어 14일은 메이플 스토리 간담회가 있었다.게임사가 이용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