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작성한 기사의 도입부입니다.대기업 사외이사이자 감사위원인 A교수와의 대화 일부를 인용했습니다.당시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분식회계 논란에 경영진을 감시할 의무가 있는 사외이사, 감사위원에게도 비판의 화살이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