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명은 올해도 고용 상황이 나빠지고 월급은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국민들은 또 소득향상을 위해 주식, 부동산, 암호화폐 등 재테크가 가장 중요하다고 답변했다.22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전망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77.3%는 올해 고용상황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악화될 것이라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