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22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에 따라 부진이 예상되는 1·4분기를 딛고 실적이 차차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남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온전한 영업실적 개선을 기대하긴 어렵다"면서도 "단체급식 식수 증가 등에 따른 점진적 개선과 사업구조 재편을 통한 수익성 개선 가능성, 시장재편에 따른 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 연구원은 "2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영업시간 증가와 경제활동 확대, 내식 수요에서 외식 수요로의 전환, 지난해 코로나19에 의한 기저효과로 영업환경은 지난해 4·4분기 대비 개선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