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서 자신의 불륜을 남편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아들 입에 불을 질러 살해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이 사실을 알게 된 볼리나는 안드레이를 마당으로 데려가 입에 휘발유를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당시 볼리나는 겁에 질린 아들의 입에 휘발유를 붓고 "어떻게 타는지 보자"는 잔인한 말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