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파악과 관련자 검사 등 신속한 방역조치가 방영에 첨병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1일 평창군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식당, 목욕탕, 카페, 병원 등 다양한 시설에서 지역 내 집단감염으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와 400여명의 자가격리자가 발생했으나,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히 동선을 확인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해당 시설 방문자들에게도 연락을 취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했다.
안심콜 시스템의 편리성과 정확성이 입증되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