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5일 폐막한다.한용호 일자리정책과장은 21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면접에 따른 사전 접수를 벌이고 있다"며 "올해 모두 7차례 취업박람회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안양시는 작년에 취업박람회 전용 누리집을 구축해 온-오프를 연계한 일자리박람회를 열어 299명에게 취업 기쁨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