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가 22일 KB금융에 대해 올해 이익 증가를 예상했다.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NIM 상승으로 인한 이자이익 개선, 증권수입수수료 증가, 다수의 IPO로 인한 증권 등 비은행 부문의 호실적, 지난해 4·4분기 실시한 대규모 명예퇴직에 따른 비용효율화 효과, 낮은 대손비용률 지속 등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이라고 밝혔다.은행의 수익성 창출능력인 NIM은 전분기 대비 4bp 상승한 1.55%로 이자이익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