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너지가 한국 기업 최초로 베트남 LNG발전소 사업자로 선정됐다.LNG 직도입부터 저장·기화설비, 발전소 운영까지 '종합 LNG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으로, 프로젝트 규모만 약 3조5000억원에 달한다.22일 GS에너지는 베트남 정부가 LNG복합화력발전소 사업자 선정을 공식 발표하는 행사를 베트남 롱안에서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