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튤립, 매화 등 봄꽃들이 피어나며 봄의 시작을 알린다.
지난 1976년 4월 개장해 올해 45주년을 맞는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과거 자연농원 시절의 추억을 회상해보고, 봄꽃과 함께 싱그러운 봄의 정취까지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추억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에버랜드 대표 정원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올해 개장 45주년을 맞아 레트로 감성 충만한 '자연농원 오마주 가든'으로 새롭게 변신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