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지속가능경영 강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결과,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7년 연속 편입됐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평가에서 종합 A를 획득하는 등 각종 국내외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획득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위원회 신설을 통해 전사적인 ESG 전략 및 정책 수립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