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용산 시대를 연다.신사옥은 지난 19일 '하이브'로 사명 변경을 선언하며 새 출발을 알린 빅히트의 지향점을 담고 새로운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하이퍼 노마드'를 콘셉트로, 구성원 모두가 연결, 확장, 관계를 상징하는 하이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 레이블과 솔루션, 플랫폼을 축으로 확장하는 기업으로서 보다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