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소프트캠프 본사에서 만난 배환국 대표는 'Security 365'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이 같이 말했다.
배 대표는 "인프라 보안, 플랫폼 보안과 달리 소프트웨어 보안은 국내 도입이 거의 안됐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나 원격회의를 하게 되면서 그 중요성이 높아졌다"면서 "소프트캠프에선 코로나19 이전부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보안을 종합한 Security 365를 개발해온 만큼 향후 정보보안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 대표가 2000년 설립한 소프트캠프는 지난 2019년 12월 30일 코스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