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 가구의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택 수선을 지원하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김주연 건축과 주거복지팀장은 "수선유지급여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이끌겠다.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워 주거지원이 절실한 가구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올해부터 저소득층 청년이 주거비 걱정 없이 학업과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