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기 하남시의회 시의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시의회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하남시도 이날 김 의원의 차명거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권조사에 착수했다.시는 김 의원이 모친 명의로 3기 신도시인 교산지구 땅을 매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실명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