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은 지난 1~2월 백세주·막걸리 등 전통주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에는 전통주 업계 최초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국순당 김성준 해외사업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통주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이는 그동안 추진해온 현지화와 신제품 개발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한 온라인 영역개척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