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이 지난 2월 선보인 변비 치료제 '아미티자 연진캡슐'이 성공적으로 대학병원에 입성했다.
제일약품은 오는 4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제13회 춘계학술대회'를 통해 '루비프로스톤'을 중심으로 한 만성 변비의 새로운 치료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제일약품이 가지고 있는 소화기 분야 영업·마케팅 노하우의 접목으로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성인 만성 특발성 변비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아미티자'의 행보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