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을 구성된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1500가구에 육박하는 광명철산 한신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쌍용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광명시 최초의 리모델링 단지면서 공사비만 약 46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리모델링 최대어 철산 한신아파트 수주를 위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략을 펼쳤다.
쌍용건설은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이래 누적 수주실적이 14개 단지 총 약 1만1000가구, 약 1조5000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