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과학연구소가 한국인정기구 국제 공인 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인정돼 코로나19 진단 등 검사 결과가 세계 104개국에서 인정받게 됐다.서울의과학연구소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등 임상시험 검체를 분석하는 검사전문기관이며, 국내에서 12번째로 한국인정기구 메디컬 시험기관 인정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서울의과학연구소를 한국인정기구 국제 공인 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인정했다고 2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