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수도권과 동부권에 패킹 스토리지 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PS센터는 CJ프레시웨이가 계약재배 산지, 도매시장 등으로부터 통합 구매한 농산물을 포장 및 저장 후 전국 각지의 물류센터와 사업장에 공급하는 기능을 담당한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0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수도권 PS센터에 이어 지난 1일 경상북도 청도에 동부권 PS센터를 구축해 가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