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가 온라인으로 시민과 세계인에게 공개된다고 21일 밝혔다.미니멀하면서도 절제된, 고전적이지만 모던한 패션을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마당에서 펼친다.사전 제작된 2021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런웨이 영상은 네이버TV와 서울패션위크 홈페이지, 서울패션위크 유튜브를 통해 첫 송출을 한 후 브이라이브, tvND, tvn asia, TVING 등의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송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