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23일 밝혔다.추후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해상풍력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LS전선아시아는 지난 15일 싱가포르에 6500만달러 규모의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