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단일 후보로 23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선출되자, 정치권에선 이날 여러 언론에 실린 '오늘의 운세' 코너가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조선일보 '3월 23일 오늘의 운세'에선 "61년생, 침 뱉고 돌아선 우물 다시 마실 날 있다"고 했다.또 "62년생, 사심을 버리지 않는 한 골치 아플 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