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업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삼성전자 DS부문 화성캠퍼스는 지난해 9월 글로벌 친환경 인증 기관인 '카본 트러스트'로부터 반도체 업계 최초로 조직 단위 '물 발자국' 인증을 받았다.구태완 삼성전자 박사는 DS 부문의 모든 물을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