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BBIG'에 주로 투자하는 'K-뉴딜' 펀드가 단기 손실 폭을 키우고 있다.금리상승에 따른 증시환경 악화와 배터리, 바이오 업종의 개별 악재로 뉴딜펀드의 낙폭은 공모펀드 가운데 가장 큰 편이다.2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22개 뉴딜펀드의 최근 한 달 손실은 12.86%로 에프앤가이드가 구분하는 펀드 테마 46개 가운데 가장 부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