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화장실, 목욕탕, 병원 등에서 찍은 불법 촬영물을 공유한 사이트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제2의 소라넷'으로까지 불리는 이 사이트 운영자가 "이용자 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며 이용자 정보를 보호해주겠다고 공언한 내용이 확인됐다.일보'라는 불법 촬영물 공유 사이트 운영자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