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균형발전을 잇는 새로운 새도시로 조명을 받고 있는 가포택지지구에 관심이 크게 쏠리고 있다.
반도건설 최재명 분양소장은 "의창구와 성산구의 집값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규제지역으로 묶이자 마산합포구도 가격을 따라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졌다"라며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가포지구는 창원시 균형발전의 핵심 시책으로 추진되는 마산해양신도시의 수혜로 미래가치가 높고, 마창대교를 통해 성산구로의 접근 또한 용이해 합리적인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가포택지지구에 선보이는 '마창대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25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8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