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2~30일까지 2022 엑스포를 대표하는 시그니처와 캐릭터 등을 개발하기 위한 EI 개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사전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엑스포의 연속성과 브랜드화, 홍보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2015 엑스포의 EI를 활용해 2022 엑스포의 EI를 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조달청과 충북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EI 개발 용역을 공고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EI 개발 용역 공고를 통해 충북지역의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2015 엑스포의 성과를 이어갈 것"이라면서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시발점이 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2 엑스포 시그니처와 캐릭터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