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 운영사인 ㈜소셜빈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부산시도 소셜빈과 같은 지식기반서비스기업들을 부산에 다수 유치해 관련 산업과 인재를 육성하고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도록 투자유치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커머스 시장의 강소기업 소셜빈이 본사 이전 투자를 결정해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부산에서 핫트 플랫폼 고도화 및 사업확장을 통해 지속적인 고용 창출과 함께 인플루언서들 대부분이 경력단절 여성들로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며 지역 제조사들과 연계한 상생 발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