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15일 해체작업이 진행되는 안양5동 냉천지구와 평촌동지역주택조합 지구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벌였다.현장점검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한 사항은 당초 해체계획서에 맞는 철거여부와 해체공법과 작업순서 수칙 여부를 확인했다.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해체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위법한 사항은 없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