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14일 시청 소통실에서 경남도 주관으로 찾아가는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규제개혁 간담회는 경남도와 도내 18개 시군 규제 담당자가 모여 2021년 규제혁신 추진방향과 시군에서 발굴한 규제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하며 남부권, 서부권, 동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된다.
이 날은 권역별 중 가장 처음으로 거제에서 개최됐으며, 거제를 비롯한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의령 6개의 시군이 모여 남부권 간담회를 열었다.